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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개최완료]제57차 원자력원로포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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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일 : 20-12-14 00:00
  • 조회 : 1,055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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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2020. 11. 9(월) (사)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(이사장 이헌규)는 김무환 포항공과대학교 총장을 초청하여 ‘4차 산업혁명, COVID-19 그리고 원자력’을 주제로 과학기술회관 지하1층 소회의실 2에서 제57차 포럼을 개최하였다. 동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생중계(Youtube)으로 동시 진행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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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주제발표에서 김무환 총장은 대한민국은 2차 산업혁명의 중요 요소인 전기, 3차 산업혁명의 중요 요소인 인터넷을 세계에서 가장 값싸고 적기에 최선의 품질로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며, 4차 산업혁명은 2차, 3차 혁명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발표하였다. 그러나, COVID-19로 비대면 방식, 탈세계화를 등 여러 가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하였다.

□ 4차 산업혁명과 COVID-19로 에너지 스트레스 테스트가 필요하며, 에너지 수요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예측해야 한다. 4차 산업혁명 인공시대라고 보고 이는 많은 전력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.

□ 4차 산업혁명을 접목하여 원자력발전소 미래 혁신은 원전 정비를 위해 설비에 IoT를 부착하고 빅데이터들을 모아 클라우딩 시스템을 통해 AI에 전달하고, 실시간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원전 유지 보수를 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.

□ 미세먼지 피해로 가장 큰 나라는 대한민국이며, 탈 탄소가 필요하며 이를 위하여 국민에게 원자력의 필요성을 이해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. 과거의 소통방식 아닌 다른 관점에서 합리적 과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하였다. 비대면 방식에서의 소통 방법도 준비해야 한다고 발표하였다.

□ 지금 4차 산업혁명, COVID-19와 기후변화로 요약되는 시대로, 4차 산업혁명, 탈세계화(에너지 안보), 그리고 탈탄소화(기후변화) 시대의 에너지 정책은 과학적 사고와 소통을 통한 결론이 요구된다고 강조하였다.

□ 하재주 한국원자력학회장은 탈 탄소화(기후변화)로 가기 위해서는 원자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탈 탄소에 초점을 맞추어 제품 개발 등 준비하며, 신재생과 원자력의 상호 보완적 해결책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.

□ 곽병성 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포트폴리오 즉, 에너지 믹스와 형태를 고민해야 한다고 발표하였다. 신재생 에너지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며, 원자력을 협력하여 해결해야한다고 말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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